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미티드 런 (문단 편집) === 서연오 === [[파일:리미티드런 서연오.jpg|width=300]] 신인 배우. 24세. 생일 5월 8일. 180cm 1년 차 신인 배우이고 일거리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권제혁의 비서를 통해 스폰 제의를 먼저 받고 처음엔 거절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엄청난 도박 빚을 지고 스폰도 하면 어떠냐는 식으로 반응하는 가족들 때문에 결국 수락하게 된다. 스폰 받는 대신 할 일은 권제혁의 애인 연기를 하는 것. 스폰 면접 때 권제혁에게 남자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사채업자인 천상호에게 입으로 해준 적만 있을 뿐 남자를 사귄 경험은 없다. 이 때문에 권제혁이 키스는 서툰데 빠는 건 잘한다며 의문스러워 한다. 게다가 권제혁이랑 할 때 자주 아파하고 미숙한 모습을 보여서 권제혁에게 어설프다고 자주 디스 당한다. 권제혁의 힘으로 곧바로 드라마 주연자리를 꿰차게 되지만, 스폰 받는다는게 업계에서 소문이 나서 드라마 감독과 서연오에게 주연자리를 뺏겨버린 고석영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들 입장에서는 서연오를 싫어할만한 것이 당연하여 서연오도 이것을 알고 있어서 묵묵히 견딘다. 또한 연기 욕심도 있는지라 감독이 서연오를 괴롭히기 위해 무작정 같은 컷 연기를 계속 시키는 것도 군말없이 해낸다. 이미 말랐는데도 화면에 약간 부해보이게 나온다며 권제혁과 식사를 하러 갔을 때 덜 먹기도 한다. 결국 드라마를 종방연까지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뜨게 된다. 초기에는 소속사 사장이 "마스크가 좀 약하다"고 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후에 배우를 맨날 볼 업계 사람들도 "역시 스폰 받는 애들은 와꾸가 다르더라"고 하고 드라마 시청자 반응도 좋은 것으로 보아 배우 중에도 잘생긴 얼굴인 것으로 보인다. 권제혁이 스폰서로서 마땅히 해줄만한 선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한다. 권제혁이 블랙카드도 주지만 쓰지 못하며, 함께 쇼핑을 갔을 때도 본인 옷은 고르지 못하고 가족 선물은 잘 고른다. 누군가에게 제대로 사랑받고 보살핌 받아본 경험이 없는 듯하며, 결국 자신을 챙겨주는 권제혁을 좋아하게 된다. 소심하여 차마 먼저 연락하지는 못하고 자꾸 연락을 기다리며 서운해하는 신세가 된다. 권제혁에게 서운한 감정이 쌓여 술에 취한 날 권제혁에게 고백하고 권제혁에게 "그런다고 우리 관계가 바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서연오는 웃으며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권제혁 번호를 처음엔 "스폰서"라고 저장해놨는데 후에 "권제혁 전무님", 그리고 또 "권제혁"으로 바뀐다. 다만 이것은 권제혁을 좋아하게 돼서가 아니라 초반에 소속사 사장에게 스폰 받는걸 들킬 뻔해서 그랬던 것이라고 한다. 애비가 쓰레기다보니 연 끊길 바라는 독자가 대다수다. 과거 회상을 보면 교복을 입었을 때도 쫓기는 신세였으니 사채업자에게 시달린지도 최소 5년이 넘었다. 권제혁의 죽은 어머니 집에 가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다가 데자부를 느낀다. 이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 듯하다. 생일이 어버이날인데 작가 왈 강제효도하는 팔자라고... 1부 후기 작가 왈, 새 폰과 가족들의 새 집은 권제혁이 사준 것이 아닌 서연오가 돈 모아서 산 것이라고 한다. 환경을 생각하면 매우 바르게 큰 편이다. 학창시절에 얌전히 공부만 하는 타입이라 주변에서 말을 잘 못 걸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